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이닝 스타(애니메이션) (문단 편집) ==== 긍정적 평가 ==== 2014년부터 프로젝트로 시작되면서 '''매직 아이돌'''이라는 제목으로 아이돌 애니메이션이 나온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었고 [[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]]와 함께 국산 아이돌 미디어믹스를 이끌 주자로 기대감이 컸었다.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방영 기간이 연기되고 원래 있었던 기획안에서 몇 가지가 수정되면서 결국 2017년 가을에서야 방영이 확정되었다. [[한국 애니메이션]] 아이돌 스토리의 첫 신호탄인데다 굉장히 실험적인 작품이고 그리고 그 작품의 초기부터는 기대와는 달리 퀄리티가 저조하다는 평가가 나오고, '''애니메이션 편성의 무덤이라고 할 수 있는 [[MBC]]'''에서 방영되는 바람에 인지도는 그렇게 좋지 못했었다. 그래도 나중에 화가 거듭하고 나서부터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진행되는 스토리 전개, 각 캐릭터들의 고유한 설정들, 라이브 연출 등 다른 아이돌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른 차별점을 세우려는 의도와 노력이 분명했으며 마지막화까지 그 주제 의식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완결을 지으면서 어느 정도 호평을 받았다. 이 작품으로서는 특이하게 주제에서부터 신선한 부분도 있었다. 바로 '''우승자는 축복을 받지만 그 축복을 받는 자는 오직 한 명'''이라는 것이다. 현재 남아있는 [[서바이벌 프로그램]]에서도 가끔씩 의심이 되는 주제이기도 하다. 각자 아이돌은 뮤즈가 되기 위해 온갖 역경과 노력으로 인해 결승전까지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마침내 우승을 하지만 결국 뮤즈 마이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뿐이었고 결국 그룹이든 솔로이든 상관없이 그 자리에서 한 사람을 뽑기 위해 또 경쟁을 해야했었다. 그 결과 칼리오페와 리나로 구성된 스타 더스트는 우승은 했지만 거기에서 뮤즈를 정하기 위해 그들마저 경쟁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둘의 사이는 점차 멀어지면서 사건의 발단이 시작된 것이다.[* 이 주제는 이 작품이 최초는 아니고 [[프리티 리듬]]에도 비슷한 게 있다.] 사실상 이때까지 한국에서는 과거 [[라라의 스타일기]]나 [[아이카츠!]] 방영이나 [[프리티 시리즈]][* [[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]]부터 [[프리티 시리즈]]가 한일합작으로 기획되었지만 제작 기획의 2/3는 일본이 가지고 있다. 일본은 [[타카라토미 아츠]], [[타츠노코 프로덕션]]에서, 한국은 [[동우에이앤이]], 티아츠 코리아 등 규모만 봐도 일본이 대부분을 차지한다. 또한 애니메이션도 한국보다 일본의 [[테레비 도쿄]]에서 먼저 방영한다.], 서브 컬처로 가서는 러브라이브 시리즈, 킹프리까지 포함해 일본에서 제작되거나 일본 측 비중이 높은 한일합작 아이돌 애니메이션으로만 시청해야만 했다. 덤으로 이들의 공통점인 일본에서 만들어진만큼 일본 문화와 관련된 에피소드들도 섞여져 있었기에 나중에 국내에서 수입하면 이에 맞게 로컬라이징까지 해야하는 등 국내의 시점으로서는 그 이질감이 엄청나게 심한 탓에 보기가 불편한 점도 있었다. 당시 [[K-POP]] 열풍으로 음악과 아이돌이라는 단어가 유행어가 되었고, 그에 관련된 매체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춰서 아이돌 애니메이션도 차례 차례 등장하기 시작했다. 현재 K-POP이 전세계에서 압도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이와 관련된 다양한 매체들을 뽑아내지 못한 것에서 아쉬움이 남게 된다. 반면 [[일본]]은 애니메이션 문화가 발전되었고 제작 생산이 활발이 이루어진 가운데 아이돌이라는 장르에서도 이에 빠르게 가속화되었다. 그리고 마침내 샤이닝 스타라는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그나마 실낱같은 신호탄이 터지게 되면서 팬들은 환호하고 기뻐했다.[* 또한 그 동안은 아이돌을 소재로 취급했다고는 해도 한국의 것은 [[연예계물]] 일색이었다. 연예계물 참고] 작품과는 달리 트위터를 통해서 팬아트와 댓글들이 늘어나는 등 팬덤들도 몇몇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흥행에는 떨어졌다는 것은 아니다.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시작에 불과할 뿐이어서 나중에 이와 같은 파생작들이 점차 늘어나고 그들을 뛰어넘는 작품이 나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 건만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는 것에 호평을 받을 수준이다. 안무 자체에 대해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. 향후 더 방영할 시즌과 극장판에서 이런 부족한 점을 만회할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 할 부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